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개런티드가 서울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3’에서 한양대학교 영 디자이너와 협업한 ‘기업+영 디자이너 브랜드 전시’를 통해 캐릭터와 굿즈, 스페셜 에디션을 개발해 선보였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브랜드 전시는 기업과 한양대학교 영 디자이너가 만나 영 디자이너 만의 시각으로 기업의 ESG 방향성을 녹인 제품을 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한 프로젝트. CKD개런티드는 한양대학교 학생들과 ‘인생은 숙제가 아닌 축제’라는 주제로 대표 제품 ‘레티노콜라겐’의 효능에 착안, 피부에 탄력도 높이고 일상의 볼륨도 높이자는 메시지를 담아 냈다. CKD개런티드와 한양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캐릭터 개발과 굿즈, 분리배출이 쉬운 패키지에 담긴 한정판 에디션을 함께 개발하기 시작했다. 한양대 학생들은 CKD개런티드 패키지 디자인에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접목시켜 분리배출이 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탄력있는 피부를 형상화한 캐릭터 개발하고 이 캐릭터를 스티커· 키링·에코백·티셔츠 등으로 제작,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채웠다. 브랜드 전시·체험공간은 이벤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가 서울시가 주최한 ‘기업+영 디자이너 브랜드 전시’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영 디자이너 브랜드 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인 대학의 영 디자이너를 매칭한 13팀이 기업 ESG 방향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산-학 프로젝트.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립대학교는 ‘머리 감는 행위가 특별해지는 도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해 선보였다. 지난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서울시장상)과 1천만 원 상금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 △ 서울시립대학교 영 디자이너 ‘청년’(김다연·김세린·이영원·이지함) △ 멘토 역할을 한 이광후 후스디자인 대표가 함께 했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브랜드 크리에이티브 3팀·넥스트스페이스 팀)는 제품·콘텐츠·전시공간 협업을 펼쳤다. 수상작은 ‘서울디자인 2023’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서울시립대학교 영 디자이너 이지함 학생은 “